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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업 등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by Cupidita





또래들에 비해 주식에 몸을 담구고 대박친거는 없지만 운이 좋아서 오래동안 버티고 있다보니

 

주변에서 주식 알려달라, 종목 알려달라 같은 소리를 많이듣는다.

 

이럴 때마다 나는 질문 딱 하나 한다.

 

- '너 평소에 재물복이 있다고 생각해??'

 

그럼 대부분의 반응이 이놈 무슨소리 하고 있냐 라는 반응이다..


샤머니즘을 신봉하는게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인생을 살면서 대부분이 운이 좌우되는게 현실이지만, (금수저 부럽)


내가 여기서 묻는 것은 평소에 돈이 쌓이는지, 빠지는지, 월급 들어오면 월급이 계좌만 스쳐가는지


어렸을 때부터 쌓여왔던 경제관념이 어떻게 되는지등등 이런 것들을 포괄하는 질문이다.


재물복이라는 건 평소에 본인의 돈에 대한 철학과 습관에 따라서 함께 오는거라 생각한다.


이러한 돈에 대한 철학은 공부, 독서에서도 쌓을 수 있고,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잡담을 나누더라도 쌓을 수 있다. 




결혼불가, 저출산, 노산, 여성 사회진출 by Cupidita



      여권신장이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했다.

      남자 가장이 100을 벌어 아이들과 와이프를 먹여 살리던 사회에서 살 때는

      여자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 남자 100 여자 100 벌어서 200이 될 줄 알았겠지.

      현실은 남녀 50씩 번다. 아이조차 생각 할 수 없다. 다 힘들어진다.    

직업을 갖지 못하는 청년남녀들은 결혼에 관심을 둘 수 없다.

      충분한 교육 이후에 구직을 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 때 쯔음에는

생물학적 출산적령기를 이미 넘겨버린다. 악순환의 고리이다.

점점 나빠지고 있다.





신라젠.. 그리고 제약 바이오주식의 미래 (+신라젠 계좌 인증) by Cupidita


 2019년 8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꼽히는 제약 바이오주가 처참한 수준으로 망가져가고 있다..
 
오늘은 조금 반등하지만 이미 광풍의 맛을 본 제약주들은 정상화가 될 때까지 당분간은 난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제조업들은 실적이 날이 가면 갈 수록 안 좋아지고,,,

 그나마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 1/3정도를 차지하며

 혼자 코스피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가는 판국이였으나,

 그 조차 작년쯔음부터 시작된 반도체 가격의 하락으로 큰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상황이다..




 인공지능, 테크 등을 이용한 서비스 산업은 정부의 규제 태클로 커져버릴 타이밍을 많이 놓쳐버린 상태로

 몇 년동안 정부주도하에 모두 제약 바이오에 몰빵해왔다.

 제약 바이오는 근 몇 년동안 큰 범주의 테마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건강하게 여러 산업에 분산되어야될 돈들이 제약 바이오주들한테 쏠렸다.

 주주들도 딱히 제약 바이오 외에 투자할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살 주식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내 탐욕을 컨트롤 할 수 없어서 바이오주 별로 안좋아한다.

 같은 이유로 테마주는 왠만하면 피하는데다가 

 신약개발에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바이오 제약 주들은

 라이센스 풀린 해외 카피약들로 돈을 벌고 수익충당과 알앤디를 한다.

 일단 신약개발이 되면 대박이긴 한데,

 이게 상당히 오래걸리는데다가 그만큼 하기도 힘들다..난 신약개발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방을 좋아하는 탐요커들이 많아서 여기에 배팅을 많이 한 듯 하다.. 

 
 
 그 중 대표적인 제약 바이오주인 신라젠..

 고점 대비 1/15까지 빠졌다 코인들보다 더빠졌다.




 11년동안 바이오섹터 투자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데 
 
 정말 운이 좋게 상장전에 주식을 사서 광풍이 불 때 전자증권화 시켜서 10만원 초반에 팔아버렸다


<주식계좌 캡쳐, 2018년경> 


난 쫄보라서 이거 매도 이후에 바이오섹터는 삼바 몇 주동안 담궜던건 빼고 없다.

 


바이오 섹터 자체는 IT와 함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중요한 산업임에는 틀림 없다고 본다..

근데 광풍은 피해보자.. 왜 굳이 소용돌이 안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이 헬조선이 되버림 by Cupidita




  1980년대 중반, 늦어도 90년대 초반때 까지는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비좁은 집에 한가족 혹은 대가족이 모여 옹기종기 사는 집안이 많았다.

  그 시절에는 중산층이 두터웠고 대부분이 중산층 월급정도에 구입 할 수 있는 아파트에서

  한 달에 한 두어번 가끔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을정도면 충분히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었다.

  문화생활, 취미생활 할 겨를 없이 먹고사는 것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삼시세끼 모두 챙겨먹어도, 보고 싶은 영화 맘 것 볼 수 있어도,

 경차정도는 부담없이 소유 할 수 있어도 가난하게 생각하고 뒤쳐있다고 생각하고, 불행한 인생이라 치부한다. 


  1974년 USC(Un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수이자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Richard Easterlin)이 주장한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이라는게 있다.

  그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보니 높은 소득은 행복과 관련이 있지만 길게 봤을 때

  소득이 증가할 때 행복도는 함께 증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high incomes do correlate with happiness, but long term, increased income doesn't correlate with increased happiness")  

 또 최근 연구결과(GDP and life satisfaction: New evidence, Euhenio Proto et al. 2014)에 따르면 

 1인당 GDP가 $20,000까지는 인생만족도와 GDP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20,000이 넘으면 인생만족도와 GDP의 명백한 연관성이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1인당 GDP가 $20,000불이 넘을 시기가 95년부터 05년 시기이다. 

 이 시기가 넘어가면서부터 절대적인 행복을 따지는 시기가 80년대 90년대 였다면,

 상대적인 행복을 따지는 시기가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매체와 SNS등의 발달로 이것들이 더욱더 쉽게 상대적인 행복을 혹은 불행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

 쉽게 예를 들어 나는 작은집에 대중교통이나 혹은 국산차를 타는데 혹은 학력이 낮은데,
 
 주변에 학력좋고 큰 집에 대형 외제차를 타는 사람을 접하거나, 듣거나, 소셜미디어 따위를 통해 보거나 하면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해지며, 불행해지는 것이다. 물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도 불행해진다. 자존감 저하는 덤이다.

 게다가 좁은 땅에 5,000만 인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우리나라 특성상 주변 사람들과 비교는 불가피하다. 

 어렸을 때부터 비교해대는 헬조선 고유의 문화는 불행을 가속시킨다.

 자신만의 철학도 없고,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동네마다 수두룩하게 존재하는 이상

 이 철학이 사라진 사회에서 더욱더 비교당하고 비교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어가며 사람들은 모두 더욱더 불행해 진다.

 OECD 회원국 중 2위와 거의 2배 차이로 자살률 1위를 한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들은 자살하는거 보면 용기있지만,

 자신만의 철학이 존재하지 않아 불행한 사람들일것이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철학을 갖고 주변과 비교하지 않고 현재 자신에 안주하며 만족하고 살면 된다. (말은 쉽죵)

 남이 페라리를 타던 람보르기니를 타던, 아이비리그 출신이던,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던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고 자신의 주변에 맞게 살면된다.

 인생은 평등하지 않다. 모든 사람이 잘 살고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문제: 고령 출산 문제 by Cupidita


      저출산도 심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늦은 결혼에 따른 고령출산 문제라고 생각한다.

2014년 9월 e-서울통계86호 "통계로 본 서울남녀의 결혼과 출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초산 연령은 32.5세로 일본 정부가 발행한 '저출산 사회대책 백서'의 일본 초산연령인 30.4세보다 높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러한 노산이 문제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초산이 노산일수록 임신확률이 낮아지는건 원인이 될 것이며

초산이 노산일수록 장애비율이 높아지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인류역사 25만년동안 현재의 평균 출산연령이 가장 높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5만년동안 거의 변하지 않던 평균 출산연령이 근 50년 동안 가장 급격하고 빠르게 늘어났다.

30년 전만해도 여성의 결혼적령기가 20대 초반이였지만, 

이미 우리사회에서 여성의 결혼 적령기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되어버렸다.

<22세라고는 하지만 학계에서는 20대 중후반까지는 이상적인 출산 나이로 본다> 


여성의 난자는 남성의 정자와 다르게 태어나자 마자 폐경때까지의 난자가 될 씨앗(oocyte)을 갖고 태어나 

일생을 함께 하는데, 이 난자들이 2차성징 이후 난소에서 여러과정(oogenesis)을 거쳐 난자가 매 달 생산된다. 

이 생산되어지는 난자들 중에 가장 건강한 난자는 10대 후반 20대 초로 보고 있으며, 

여성의 출산능력은 10대 후반부터 24세까지 최고로 보고 있다.  

25세 기준으로 출산력은 서서히 감소하고 30세 이후 급격하게 감소한다.

또한 30세 이후부터는 산모에게도 고혈압(hypertension), 당뇨(diabetes)등이 급격하게 위험해지며

사망률도 노산일수록 증가하고, 장애아(down syndrome) 출산, 저체중 아이출산(low birth weight),

조산(pretetm delivery) 등이 증가한다. 

<다운증후군과 산모 나이 상관관계(출처:Down Syndrome: Prenatal Risk Assessment and Diagnosis by DAVID S. NEWBERGER, M.D)>

의학이 발달하여 산모의 위험이 조금 줄었다고 해도 위험성은 아직 존재 할 뿐만 아니라

특히 노산에 따른 다운증후군등의 같은 노산에 따른 아이의 장애는 현대의학으로도 해결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애초에 20년 묵은 난자와 30년 묵은 난자의 질의 괴리는 줄일 수 없다.  



출산이 가장 이상적인 나이에 교육과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평균 여성의 혼인나이가 30세에 육박한 현재 고령출산 문제는 해결 불가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육문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구조적인 문제까지 다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초중고 12년을 9년이나 10년으로 줄인다던지)

저출산만 문제라고 생각하지 고령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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